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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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온(溫)에어]
낯선 듯 익숙한 이야기로 만나는 우리 주변의 진실, 함께라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얼마 안 되지만 저도 조금 후원해봅니다."
이랜드X윗유 사회공헌 대표 콘텐츠 캡쳐 (투현커플 / 시청자 후원 댓글)
영상 하나를 보던 시청자가 남긴 댓글입니다. 누군가의 사연을 읽고, 처음 보는 누군가를 위해 장바구니를 채우는 영상 하나가 낯선 사람의 행동까지 바꾼 것입니다.
사연이 담긴 박스가 열리던 날
가정의 달이었던 5월, 영업이 종료된 NC강서점에 MCN '윗유'의 25개 크리에이터 팀이 모였습니다. 많은 이들은 특별한 콘텐츠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크리에이터들 앞에 놓인 것은 촬영 대본이 아니었습니다. 위기가정과 그룹홈 아이들의 사연이 담긴 박스였습니다.
"초등학생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가정입니다."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필요한 물품입니다."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은 현장에서 처음 사연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예산 안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골랐습니다. 누군가는 세제를 담았고, 누군가는 휴지를 집었습니다. 누군가는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과 장난감을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평소에는 조회수와 콘텐츠를 고민하던 사람들이 이날만큼은 처음 보는 누군가의 하루를 고민했습니다.
"이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아이들이라면 이걸 좋아할 것 같은데."
"이건 꼭 넣어드리고 싶다."
이랜드X윗유 사회공헌 콘텐츠 캡쳐 ⓒ김켈리, 투현커플
장바구니가 채워질수록 콘텐츠보다 사람 이야기가 중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쇼핑을 마친 크리에이터들은 마지막으로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직접 썼습니다.
가족을 향한 사랑, 팬을 향한 감사, 누군가를 향한 응원
이날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 팬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콘텐츠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누군가는 부모님께 드릴 옷을 골랐고, 누군가는 늘 응원해 준 팬을 떠올렸습니다. 위기가정을 향한 응원과 가족을 향한 사랑, 크리에이터 각자의 진심이 한데 담겼습니다.
그렇게 제작된 콘텐츠 113개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을 통해 확산됐습니다. 누적 조회수는 10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숫자가 아니라 댓글창이었습니다.
이랜드X윗유 사회공헌 후기 사진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네요."
"재밌게 보다가 울었습니다."
"세상 아직 살만하네요."
"좋은 일 하시네요. 저도 조금 후원해봅니다."
영상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고,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까지 이끌어낸 것입니다.
조회수보다 오래 남은 것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MCN 윗유는 2024년부터 크리에이터들의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윗유행'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랜드그룹과의 이번 협업은 그 20회차였습니다.
윗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의 조회수가 사회적으로 더욱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현장에서 위기가정과 그룹홈 아이들 곁을 365일 지키고 있는 포천하랑센터, 위키코리아, 조이하우스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이렇게 전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물건만이 아닙니다. 누군가 자신을 생각해주고 있다는 경험 자체가 큰 힘이 됩니다. 사연을 읽고 직접 물건을 고르고 편지까지 써주셨다는 이야기를 전했을 때 아이들이 무척 놀라워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이 하루 동안 장바구니를 채웠다면, 현장의 관계자들은 365일 그 아이들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었던 하나의 연결이었습니다.
1000만 명이 본 것은 쇼핑이 아니었습니다
이랜드그룹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크리에이터들이 이야기를 전하고, 현장의 관계자들이 마음을 이어주고, 시청자들이 공감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렇게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며 선한 영향력이 만들어졌습니다.
1000만 명이 본 것은 단순한 쇼핑 콘텐츠가 아니었습니다. 처음 보는 누군가를 위해 장바구니를 채우고, 짧은 편지 한 장에 진심을 담은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당신의 관심이 또 다른 연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장바구니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마음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