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치킨무 절대 버리지 마세요” 5분 만에 반찬가게 사장님도 놀라는 깍두기됩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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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레시피]
🥢 치킨무 깍두기
치킨을 먹고 나면 꼭 남는 것이 있죠. 바로 치킨무입니다. 한두 통은 다음에 먹겠다고 냉장고에 넣어두지만, 막상 다시 꺼내 먹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치킨무 통이 하나씩 보입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먹자니 손이 안 가는 그 애매한 반찬이 되는 거죠.
이럴 때는 치킨무를 깍두기처럼 무쳐보세요. 이미 새콤달콤하게 절여진 상태라 소금에 절이는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무를 썰고 절이고 물 빼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양념만 더하면 5분 안에 밥반찬으로 바뀝니다.
💡 글을 읽기 전 잠깐! 치킨무 깍두기와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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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무 이렇게 활용하세요
◾ 준비물│치킨무 3통,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치액 2큰술(또는 멸치액젓), 대파 약간, 통깨 약간
➊ 치킨무 상태 확인

먼저 치킨무 통을 열어 냄새와 상태를 확인합니다. 새콤한 절임 냄새가 아니라 쿰쿰한 냄새가 나거나, 국물이 지나치게 탁하거나, 무가 흐물흐물하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꿀팁
유통기한이 지난 치킨무는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❷ 국물 빼기

치킨무를 체에 밭쳐 국물을 따라냅니다. 그다음 5분 정도 그대로 두어 물기를 빼주세요. 국물이 많이 남아 있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고춧가루가 무에 잘 달라붙지 않습니다. 깍두기처럼 양념이 착 붙는 맛을 내려면 이 과정이 중요합니다.
💡 꿀팁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한 번 더 제거해도 좋습니다.
❸ 양념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치액 2큰술을 넣고 먼저 섞습니다. 양념을 먼저 섞어두면 고춧가루가 액젓을 머금으면서 치킨무에 더 고르게 묻습니다.
💡 꿀팁
치킨무 자체가 이미 새콤달콤하게 절여져 있기 때문에 설탕과 소금은 따로 넣지 않아도 됩니다.
❹ 버무리기

물기를 뺀 치킨무를 양념 볼에 넣습니다. 숟가락이나 위생장갑 낀 손으로 살살 버무려 주세요. 이때 대파를 가위로 송송 잘라 넣어주세요. 대파의 알싸한 향이 치킨무의 단맛을 잡아주고, 반찬다운 맛을 더해줍니다.
❺ 통깨 뿌려 마무리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바로 먹어도 되지만, 가장 맛있는 건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둔 뒤입니다. 고춧가루가 무에 스며들고, 마늘과 액젓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집니다. 바로 먹으면 고춧가루 풋내가 살짝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완성한 치킨무 깍두기는 깨끗한 반찬통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먹을 때마다 새 젓가락을 사용하면 맛과 상태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치킨무, 버리지 말고 만들어 보세요!
냉장고에 남은 치킨무가 보인다면 오늘 한 번 꺼내보세요. 그냥 버리면 음식물 쓰레기지만, 양념을 더하면 식탁 위 작은 반찬이 됩니다. 작은 재료 하나도 다시 살려 쓰는 습관이 살림을 훨씬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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