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90%는 모르는 이 방법, 양배추 '이렇게' 썰면 정말 편합니다~
[지식봇]
🥬 양배추, 버릴 곳 없이 이렇게 손질하세요!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은 대표 채소예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을 돕고, 샐러드·쌈·볶음·채수까지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하게 쓰입니다. 하지만 막상 손질하려면 어디서부터 잘라야 할지 고민되시죠? 방법만 알면 쌈·볶음·샐러드·채수까지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식봇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양배추 손질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양배추 'ㅍ' 모양으로 자르세요!

➊ 양배추 5등분으로 자르기
겉잎 2~3장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세요. 그다음 위·아래, 좌·우로 칼집을 넣어 ‘ㅍ(피읖)자 모양’으로 5등분 합니다. 가운데는 정사각형, 귀퉁이는 삼각형 모양이 나옵니다.
➋ 가운데 사각형은 쌈용
정사각형 부분은 얇고 넓어서 쌈 채소로 활용하기 좋아요. 찜기 또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10~15초간 데친 뒤 얼음물에 헹구면 아삭함이 살아납니다.
💡 모양이 일정해 고급스러운 초대 요리에도 안성맞춤입니다.
➌ 귀퉁이 조각은 볶음용 깍둑썰기
네 귀퉁이로 잘린 부분은 볶음 요리에 쓰기 좋습니다. 오래 볶는 요리에는 채보다는 깍둑썰기가 식감을 살려줍니다. 굴소스 볶음이나 라면 사리에 넣으면 달큰한 맛이 배어 훨씬 맛있답니다.
➍ 속잎은 샐러드용 채썰기
겹겹이 쌓인 속잎은 가늘게 채를 썰어 샐러드, 샌드위치, 토스트 등에 활용하세요.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채 썬 양배추는 키친타월을 깔아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4~5일은 신선해요.
➎ 단단한 심지는 채수/주스용
딱딱해 먹기 불편한 심지는 독소 배출에 좋아 버리기엔 아까워요. 국물 요리에 넣으면 은은한 단맛이 우러나 깊은 풍미를 주기도 하고, 믹서기로 갈아 주스로 먹어도 훌륭합니다.
✅보관 꿀팁
양배추도 알뜰하게 나눠야 오래가요! 손질한 양배추는 용도별로 소분해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고, 날짜와 용도를 표시해 두면 요리할 때 헷갈리지 않아요. 냉장 보관은 1~2주가 적당하고, 색이 변하면 겉부분 1cm만 잘라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손질해둔 양배추로 샐러드나 쌈밥 한 끼 준비해보는 건 어떠세요? 냉장고 속 양배추가 반짝하면, 식탁도 훨씬 더 건강해질 거예요 😊
✅ 양배추로 이것까지 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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