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진작 이렇게 보관할걸..” 마트 직원이 알려준 당도 3배 높이는 꿀팁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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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연구소]
🍑 딱딱한 복숭아, 억지로 냉장고부터 넣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마트에서 복숭아를 샀는데 너무 딱딱해서 맛이 없었던 경험 있으셨을 겁니다. 그렇다고 바로 냉장고에 넣어버리면 후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단맛도 부족하고 식감도 퍽퍽해질 수 있는데요.
복숭아는 수확 후에도 계속 익어가는 대표적인 후숙 과일입니다. 특히 에틸렌 가스를 잘 활용하면 하루 만에도 훨씬 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딱딱한 복숭아를 맛있게 후숙하고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딱딱한 복숭아, 이렇게 후숙하세요!
❶ 바나나와 함께 보관하기

딱딱한 복숭아를 바나나와 함께 보관해주세요. 바나나는 에틸렌 가스를 많이 내뿜는 과일이라 복숭아의 후숙을 더욱 빠르게 도와줍니다.
❷ 종이봉투에 넣어 보관하기

봉투 입구를 완전히 밀봉하지 말고 가볍게 접은 뒤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세요. 공기가 어느 정도 통하는 환경이 후숙에 가장 적합합니다.
💡Tip
비닐봉투는 내부에 습기가 차기 쉬워 복숭아가 쉽게 무를 수 있으므로 종이봉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❸ 하루 숙성시킨 후에 손으로 눌러보기

약 1일 정도 지나면 복숭아를 손으로 살짝 눌러보세요. 과육이 약간 들어가고 달콤한 향이 진하게 올라오면 후숙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❹ 후숙이 끝나면 냉장 보관하기

충분히 익은 복숭아는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하나씩 감싼 뒤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 채소 칸에 보관하세요. 수분 증발을 줄이고 냉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끼리 서로 눌리지 않도록 2~3개씩 여유 있게 담아 보관하면 무르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❺ 먹기 20~30분 전에 꺼내기

냉장 보관한 복숭아는 먹기 20~30분 전에 실온에 꺼내두면 향과 단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Tip
너무 오래 실온에 두면 다시 빠르게 무를 수 있으니 먹을 만큼만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 딱딱한 복숭아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딱딱한 복숭아도 바나나나 사과와 함께 후숙하면 하루 만에 훨씬 부드럽고 달콤해집니다. 후숙이 끝난 뒤에는 냉장 보관으로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복숭아를 사 오셨다면 냉장고부터 넣지 말고, 바나나 하나와 함께 후숙해 보세요. 훨씬 달콤하고 촉촉한 복숭아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